사건.사회.정치.역사.인물 (391) 썸네일형 리스트형 금태섭 탈당 파장..벌써부터 서울시장 선거판에 시선 연합뉴스의 악.행.이 하늘을 찌른다. 제목 장난질에 잇단 질타를 받더니 이젠 그 다음 꼼수로서 부제로 뽑아놓은 내용이 가관이다. "민주 "별 의미없다" 평가절하 속 '중도층 이탈할라' 내심 곤혹"금태섭 탈당 파장..벌써부터 서울시장 선거판에 시선 부제에 있는 이런 내용이, 정작 기사 내용에는 없다. 기사 내용을 이리 뒤집고 저리 뒤집어 탈탈 털어봐도, 민주당의 반응에 대한 언급은 한 마디, 한 단어 언급도 없다. 내용에 아예 없는 내용을 부제 격의 기사요약이랍시고 꼽아놓은 것이다. 독자를 우롱하는 데에도 분수가 있다. 이 썩을 놈들아!더욱이 정작 이 기사의 내용을 보면, 온통 미통당과 안철수의 반응 뿐이다. 이건 언론사의 기사도 아니고, 왜곡보도 수준도 아니고, 아예 정파의 '공작'이다.금태섭은 진보는 .. "전직 치어리더 출신인가?" 수사를 하랬더니 응원을?? 아무 근거도 없는 헛소리에 불과한데 이렇게 말상대를 해주는 게 참 무의미하지만, 기왕 꺼낸 말이니 간단히 화답해주마.정치인 출신이라는 이유만으로 장관의 과거 경력을 문제삼았으니 니들의 미래 문제로 답한다. 진정한 검찰개혁 위해, 검사 퇴임 후 변호사 개업을 금지해야 한다.검사로서 온갖 악행을 다 저질러도 변호사 개업으로 제2의 인생이 보장되어 있고, 정희도 바로 당신처럼 부장급 이상이면 전관예우로 한 몫 잡을 기회까지 있으니 더욱 기승을 부리는 것 아닌가.모든 검사들을 다 제한하는 것은 좀 잔인할지도 모르니, 부장급 이상만이라도 제한하자. 퇴임하고 열 손가락 다 빨아보고 나서 다시 얘기해보자. 그리고 우리 시민들의 제보에 힘입어, 마지막으로 가볍게 한가지만 물어보자.정희도 당신도 김봉현의 접대를 받은 것.. 카드 부정사용 논란에 "송구하다" 고개숙인 장하성 장하성 대사가 고려대 교수 시절 갔던 곳은 "룸살롱"이 아니고, 또 교육부 감사가 아니라 그 전에 고려대 감사에서 걸려 이미 전액 환불까지 했다고."그는 다만 유흥주점을 이용했다는 의혹은 부인했다. 장 대사는 "제가 갔던 음식점에서 와인 마셨고 개방된 홀에서 마셨다"며 "별도의 방이 있는데 거기에 노래방 시설이 있다고 했는데 저는 거기 이용한 적 없다"고 말했다. 장 대사는 "사과는 했지만 유흥주점에 간 것에 대한 사과는 아니다"고 선을 그었다" 카드 부정사용 논란에 "송구하다" 고개숙인 장하성그럼 '장하성 룸살롱' 얘기는 어디서 나온 걸까? 교육부의 고려대 종합감사 결과를 다시 살펴보자. 일단 여기에는 '룸살롱' 표현은 없다. 다만, 대표 부정 사례로 거론된 ㅂ학과 N교수가 사용한 내용이, 서양음식점으.. 중증 '조선일보 중독' 증세를 보이는 김경율 중증 '조선일보 중독' 증세를 보이는 김경율김경율이 추미애 법무부장관에게 보냈다는 어이 없는 공개 질의의 내용을 잠깐만 살펴보자. 단지 김경율이 얼마나 조선일보 맹신에 빠져있는지 살펴보고 그냥 잠깐 웃고넘어가는 목적으로. (진지함 금지!) " 법정에서 타인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하여 증언한 것이 거짓일 경우 위증죄가 적용됩니다. 이와 관련하여 추미애 법무부장관은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이강세 전 스타모빌리티 대표의 재판에서 강기정 전 청와대 정무수석에게 이 전 대표를 통해 5천만원을 건넸다는 본 건 증언이 거짓이라고 생각하십니까?"김경율이 잘못 알고 있다. 사실은, 김봉현이 증언한 정확한 내용은 '내가 강기정에게 이강세를 통해 5천만원을 건넸다'가 아니다. 그러니 김경율의 질문 자체가 엉터리인 것.. 오늘 금태섭으로 도배 해버린 연합뉴스 '연합뉴스 김동호 기자'의 오늘 하루는 금태섭으로 다 때웠다는. 오늘 하루 기사 4건 중 3건이 금태섭.'출입처가 금태섭'인 기자의 등장....이라고 쓰고 마무리 하려고 했더니, 알고보니 연합뉴스에서 이 금태섭으로 기사 한꼭지를 때운 기자가 한둘이 아니두만. 하도 많아서 따로 검색해서는 기자별로 세어봤어. 오늘 하루 동안 금태섭으로 기사를 쓴 연합 기자들.김동호 3건이유미 2건고동욱 1건홍정규 1건한지훈 1건류미나 1건이미나 2건 (황윤정과 1건, 박혜진과 1건)'헤드라인 요약' 기사 3건을 제외하고, 연합뉴스가 '금태섭'으로 하루 사이에만 총 11건이나 쏟아냈두만. 연합이 금태섭을 이토록 사랑했었던 거야? 제목에서부터 금태섭의 서울시장 출마를 거론하는 기사도 3건이나 돼! 우와 준 대선후보급이야!아무래.. 안전 사각지대가 되어버린 대학사회 안전 사각지대가 되어버린 대학사회 근본적 개혁과 개선책 마련을 촉구합니다 학생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대학생활을 해야 할 캠퍼스라는 공간이 언제부터인가 노동인권 침해 사례가 속출하고, 성추행, 성폭력 등 권력형 성범죄의 온상으로 전락했습니다. 작년 경북대 화학관 실험실 폭발사고로 인해 다친 5명의 피해 학생들에 대한 치료비를 학교가 관련 예산 규정이 없다는 이유로 지급을 미루고 있습니다. 고위험 연구실에서 발생한 폭발사고로 인한 피해는 인체에 치명적 영향을 장기간 미치기 때문에 피해의 범위를 합의하여 설정하고, 치료비 등 비용 지급에 대한 구체적 계획을 마련하여 보상책임을 명확히 해야 합니다. 앞으로 제2, 제3의 경북대 실험실 폭발사고로 인한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하는 후속 조치가 시급히 마련되어야 합니.. '인천 화재 형제' 동생 사망에 애도를 표합니다 지난 9월 14일 인천 미추홀구에서 초등학생 형제가 라면을 끓이려다 화재가 발생, 사건 한 달여 만에 동생이 끝내 목숨을 잃고 말았습니다. 참으로 안타깝고 애통합니다. 이번 화재 사고는 돌봄 공백과 아동보호 사각지대의 비극적인 결과라 할 수 있습니다. 우리 사회 위기는 빈곤과 결핍 가정을 더 힘들게 하고 있음에 가슴이 아픕니다. 아동 학대와 돌봄 방치로 인한 희생은 더 이상 반복되어선 안 됩니다. 돌봄 사각지대 아동의 희생이 더 이상 없도록 우리 사회의 세심한 노력이 요구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재발방지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유가족께 다시 한 번 애도의 마음을 전하며 형의 빠른 회복을 기원합니다. 장제원과 아빠찬스 문제: 다음 중 가장 고통 받는 인물은 누구일까?①윤석열이 ‘춘장’이라고 듣는 경우②나경원이 ‘엄마찬스’라고 듣는 경우③장제원이 ‘아빠찬스’라고 듣는 경우④김종인이 ‘노추’라고 듣는 경우정답: ③번 그 이유는 무엇일까?국회의원 장제원은 아들 장용준이 ‘음주운전에 운전자 바꿔치기를 했어도 아빠찬스로 인해 구속을 면했다’ 글에 격분해서 ‘통신물에 의한 허위사실 직시 명예훼손’으로 나를 고소했기 때문이다. 장제원이 고소한 것은 7월 31일 모 인터넷 매체에 칼럼으로 올라온 “이상한 광경: 언론의 선택적 정의”라는 글에 장제원 아들 관련해서 ‘현행범인데 아빠찬스로 구속을 면한 것’에 대해 제대로 지적하는 언론이 없다는 것을 지적한 내용 때문이었다.그런데 문제는 해당 인터넷 매체의 칼럼은 내가 기고하지 않았다는 .. 이전 1 ··· 31 32 33 34 35 36 37 ··· 4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