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473)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3년 난방비 폭탄과 한국가스공사 영업이익 2조원 논란 2023년에 난방비가 폭등하면서 벌어진 사태로 1년 사이 40% 가까이 급등해 논란이 되고 있다. 2022년 국내 도시가스 요금은 네차례(4·5·7·10월)에 걸쳐 인상됐다. 서울을 기준으로 보면 2022년 1월 MJ(메가줄·열량단위)당 14.2원에서 12월 19.7원으로 38.7% 올랐다. '난방비 급등'을 둘러싸고 정치권에서 현 난방비 대란의 주요 원인을 두고 정부와 여당에서 전임 정부인 문재인 정부의 책임을 주장하고 야권은 현 정부의 책임을 주장하며 여야 간 책임론 공방이 벌어지고 있다. 정부 측 주장 집권여당인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는 문재인 정부가 가스 요금을 동결하고 올리지 않은 탓에 현 정부가 부담을 떠안았다고 밝혔다. 한덕수 총리는 22년 12월 30일에 열린 제58회 임시국무회의에서 한전.. UFO에게 납치된 파일럿 '프레데릭 발렌티크' 20세의 젊고 패기 있는 파일럿 프레데릭 발렌티크는 영연방 항공훈련단 소속이었다. 파일럿 꿈나무였던 그는 계기비행 4등급 받고, 상업용 비행 라이선스를 취득하기 위해 훈련비행을 하며 경험을 쌓는 중이었다. 그의 비행 경로는 호주 남부의 배스 해협에 위치한 작은 섬 킹 아일랜드에서 멜버른시를 잇는 것으로, 케이프 오트웨이를 만나면 크게 방향을 선회하도록 하는 ㄱ자형 경로였다. 발렌티크는 평소에도 UFO에 관심이 많았고 종종 진지하게 생각하기도 했다. 실종 10개월 전에는 자신이 "UFO를 목격했다"면서 떠들고 다닌 적도 있었다. UFO에 관심을 갖는 정도는 매우 심해서 아버지 귀도 발렌티크(Guido Valentich)의 증언에 따르면 거의 병적일 정도였고, 평소에도 자주 "UFO가 만일 나를 공격한다면 .. 잭 더 리퍼(종말의 발키리) '인류 역사상 최흉의 살인마' 종말의 발키리의 등장인물. 인류 대표 4회전에 출전. 목덜미 끝까지 덮는 흰 머리카락과 오드아이를 지닌 미중년으로 그려졌다.브륜힐데가 고른 13명의 인류 대표지만 그를 고른 브륀힐트 본인도 역겨워할 정도의 악인. 다만 헤라클레스를 상대하는 데는 그 누구보다 뛰어날 거라는 이성적인 판단으로 그를 골랐다고 한다. 볼룬드에 의해 부여받은 신기는 강철조차 잘라버릴 수 있는 거대한 가위...는 페이크. 사실은 가위가 아니라 양 허리에 차고 있는, 사이즈에 맞는 무기라면 무엇이든 무한정 만들어낼 수 있는 주머니...도 사실 페이크. 진짜로 부여받은 신기는 다른 게 아니라 양손에 처음부터 끼고 있던 장갑으로, 그 능력은 '장갑으로 접촉한 모든 물체의 신기화'로, 원래라면 신을 상처 입힐 수 없는 인간의 무기나 평범한.. 이란 이슬람 공화국 '에브라힘 라이시' 인권 탄압 경력 에브라힘 라이시는 이란의 법조인이자 정치인으로, 제13대 이란 대통령이다. 본명은 '에브라힘 라이솔사다티'지만, 흔히 '에브라힘 라이시'로 알려져 있다. 현재 하메네이 사후 차기 라흐바르가 될 유력한 인물이다. 마슈하드의 성직자 집안에서 태어났으며, 5세 때 아버지를 여의었다. 이맘 레자 사원의 이맘이자 마슈하드의 금요기도 이맘인 아흐마드 알라몰호다의 사위이기도 하다. 1980년 카라지에서 검사 활동을 시작했으며, 이후에는 하마단에서도 검사로 활동했다. 서로 무려 300km 이상 떨어져 있지만, 용케도 멀리를 왔다갔다 하면서 무리 없이 활동했다. 이쯤 되면 체력은 꽤 대단한 듯. 1985년 수도 테헤란의 검찰청 차장으로 임명되었다. 1994년부터 2004년까지 10년 간 종합검사실장을 지내다가, 이후 대.. 죽음을 연출하는 사이코패스 사진작가 사건 1982년 12월 14일 서울특별시 구로구 호암산에서 24세 여성의 시신이 발견되었다. 조사결과 사망자는 이발소 여종업원 김경희 씨로 밝혀졌다. 발견 당시의 상태가, 일단은 독살로 추정되었으나 이상하게도 저항한 흔적이 전혀 없고, 시신이 옷을 벗고 바닥에 쓰러져 몸부림치다 사망했다는 것이다. 이것을 그대로 해석하면 김씨는 산에 올라간 후 굳이 자의로 옷을 벗은 뒤 독약을 먹고 바닥에서 몸부림치다 사망했다는 괴상하기 짝이 없는 결과가 나온다. 그런 이유로 한국 경찰 역사상 최초로 프로파일링 기법이 동원되었으며 곧 범인이 잡혔다. 이 사건의 범인은 특수절도 등으로 여러 차례 옥살이를 했던 전과 4범으로, 복역 후 사진작가 겸 보일러 배관공으로 살던 이동식(당시 42세)이었다. 그는 1940년 경상북도 대구부.. 아바타 '물의 길' 호불호 갈리는 평가 개봉 이후 대표적 비평 사이트인 로튼 토마토는 78%로써 미묘한 점수를 기록 중이다. 줄거리는 한두 줄로 요약이 가능할 정도로 평이하며, 사실상 전작보다도 이렇다 할 서사가 없다. 본작이 내세우는 것은 대단한 서사가 아닌 압도적인 영상미와 연출인데, 이를 흠잡을 데 없이 환상적으로 구현해냈기 때문에 이 부분에서는 기나긴 제작 기간의 알맞은 값어치를 해냈고, 3시간에 달하는 러닝타임 동안 지루할 틈 없이 눈이 즐겁다. 전작에서 선보인 설정들은 감초처럼 얼굴을 비추고, 해양 부족과 생물을 새로이 선보인다.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타이타닉, 에일리언, 터미네이터, 그가 기획한 알리타 등의 비주얼적인 요소가 마치 오마주 시퀀스처럼 들어가 있다는 것도 특이사항. 전개 과정에서 보여주는 여러 연출들은 .. 가나 : 우루과이 16강 절대 못보내!! 12년전 월드컵 복수 성공 가나는 우루과이를 이기면 16강에 진출할 수 있는 입장이었지만, 2-0으로 패배하면서 조별리그에서 탈락하게 되었다. 하지만 한국이 포르투갈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고, 우루과이가 추가골을 득점하지 못하면서 다득점에서 밀린 우루과이를 함께 집으로 돌려보내는데 성공했다. 겸사겸사 16강 진출국이 된 아시아의 강호 대한민국을 상대로 소중한 1승도 챙겨가면서, 비록 패배한 입장이지만 나름 기분좋게 짐을 쌀 수 있게 되었다. 가나와 우루과이의 악연은 아주 지독했었다. 12년 전 월드컵에서 루이스 수아레스가 가나의 득점기회를 핸들링으로 막아버린 일명 신의 손 사건으로 가나가 최초로 아프리카에서 열린 월드컵에서 최초로 아프리카 국가가 4강에 진출할 기회를 무산시킨 주범이기 때문이다. 때문에 가나뿐만 아니라 다른 아프리카.. 칼리스토 프로토콜 PC 요구사항과 평가 칼리스토 프로토콜은 2320년 목성의 위성 칼리스토에서 펼쳐지는 차세대 서바이벌 호러 게임입니다. 플레이어는 최고 수준의 경비 시설을 갖춘 교도소인 블랙 아이언 교도소에서 탈출하는 한편 그 장소에 얽힌 끔찍한 진실과 마주하게 됩니다. 호러, 액션, 실감 나는 스토리텔링이 뒤섞인 이 게임은 체험형 호러 콘텐츠의 새로운 기준점을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크래프톤 산하의 신생 스튜디오인 스트라이킹 디스턴스 스튜디오(Striking Distance Studios)에서 개발한 3인칭 액션 서바이벌 호러 게임. 데드 스페이스의 개발자 글렌 스코필드가 디렉터로 참여해 데드 스페이스 시리즈의 정신적 후속작으로 받아들여진다. 메인 디렉터 글렌 스코필드는 데드 스페이스 1편만 만들고 비서럴 게임즈를 퇴사하였으.. 이전 1 ··· 50 51 52 53 54 55 56 ··· 18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