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471) 썸네일형 리스트형 '유투버' 유정호 "촌지 달라고 실내화로 뺨 때린 선생님 찾습니다" 한 유튜버가 학창시절 촌지를 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폭력을 행사한 담임선생님을 찾아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유튜브 계정 '유정호tv'를 운영하는 가수 유정호씨는 20일 유튜브에 "돈 달라며 때리셨던 담임선생님을 찾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유씨는 "초등학교 3학년 때 촌지를 주지 않았다는 이유로 담임선생님에게 인격 모독과 폭행을 당했다"며 "지금도 피해를 입고 있는 학생들이 없는지 걱정이 돼 용기를 냈다"고 영상의 취지를 설명했다. '한예슬 의료사고' 차병원의 발빠른 대처...이번엔 환자 불평등 문제로 확산.. 배우 한예슬(36)이 공개한 '의료사고'가 환자 불평등 문제로 확산하고 있다. 피해자가 유명 배우가 아닌 일반인이었어도 병원 측이 이처럼 신속히 사과하고 피해 보상을 약속했겠냐는 게 의문의 핵심이다. 24일 의료계에 따르면 한씨가 지방종 제거 수술 도중 의료사고를 당했다고 주장한 것과 관련, 차병원이 신속하게 과실을 인정하고 보상 논의에 나서자 "병원이 환자를 차별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유영민 "5G 주파수, 2조원이어도 비싸다 했을 것"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5G용 주파수 경매 최저경쟁가격이 비싸다는 통신사의 주장에 대해 적정 수준이라며 선을 그었다. 24일 유영민 장관은 서울 마포쿠 누리꿈스퀘어 비즈니스타워에서 열린 '2018 스마트미디어 X캠프' 현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최저 경매가가 2조원이더라도 통신사들은 비싸다고 했을 것"이라며 "많은 전문가와 시민들이 다양한 시뮬레이션을 거쳐서 만든 적정대가"라고 말했다. 스와치 CEO 아마존에 '짝퉁 단속해달라'...아마존 '난 몰라' 스위스 시계 업체 스와치의 닉 하이에크 최고경영자(CEO)가 전자상거래 최강자인 아마존을 상대로 "모조품 단속에 손을 놓고 있다"면서 쓴소리를 쏟아냈다. 앞서 스와치는 아마존에 모조품이나 비공식 판매상을 적극적으로 단속해달라고 수개월에 걸쳐 요구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이에 하이에크 CEO는 "우리가 아마존에 가치를 부가하는 만큼 그들도 우리 브랜드에 가치를 부가해야 할 것"이라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낸 바 있다. 중국, 인도 '남아선호사상' 으로 극심한 성비 불균형 세계 최대의 인구 대국인 중국과 인도가 남아 선호 사상으로 인한 심각한 성비 불균형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24일 보도했다. SCMP에 따르면 1979년부터 2015년까지 이어진 중국의 한 자녀 정책, 남아를 선호하는 보수적 가치관, 태아 성별 감식 기술의 발달 등으로 중국과 인도에서 지난 수십 년간 남아의 출생이 여아보다 더 많았다. '드루킹 의혹' 김경수, 최대 승부처 된 경남지사 선거 경남지사 선거가 6·13 지방선거의 최대 승부처로 떠올랐다.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른바 '드루킹 사건' 연루 의혹을 딛고 경남지사에 출마하면서다. 김경수 의원이 경남지사에 당선된다면 더불어민주당으로선 PK(부산경남) 지역을 석권한다는 전략적 의미와 함께 '드루킹 정국'까지 반전시키는 효과를 노릴 수 있다. 외교부 "토론토 차량 테러로 우리 국민 1명 중상" 외교부가 23일(현시시간) 캐나다 토론토에서 발생한 차량 돌진 사고로 우리 국민 1명이 중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외교부 당국자는 24일 "현재까지 우리 국민 3명에 대한 피해 추정 신고가 접수돼 그중 1명이 중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면서 "다른 2명의 피해 여부를 현지 경찰 및 병원에 지속 확인 중에 있다"고 말했다. 중국과 미국 긴장 팽팽.. 대만 최대 규모 군사훈련 실시 미국이 '대만여행법'을 통과시키는 등 '하나의 중국' 정책을 위반함에 따라 등 양안간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대만이 다음 주부터 최대 규모 연례 군사훈련인 '한쾅(漢光)' 훈련을 실시한다고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24일 보도했다. 대만 독립을 주장하는 차이잉원 정권이 들어선 이후 중국은 대만해협에서 실사격 훈련을 하는 등 양안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이전 1 ··· 178 179 180 181 182 183 18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