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민 "5G 주파수, 2조원이어도 비싸다 했을 것"
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유영민 "5G 주파수, 2조원이어도 비싸다 했을 것"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5G용 주파수 경매 최저경쟁가격이 비싸다는 통신사의 주장에 대해 적정 수준이라며 선을 그었다.

24일 유영민 장관은 서울 마포쿠 누리꿈스퀘어 비즈니스타워에서 열린 '2018 스마트미디어 X캠프' 현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최저 경매가가 2조원이더라도 통신사들은 비싸다고 했을 것"이라며 "많은 전문가와 시민들이 다양한 시뮬레이션을 거쳐서 만든 적정대가"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