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카테고리의 글 목록 (179 Page)
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

(1473)
부산의 대표음식 '달고기' 어떤 물고기?? 남북정상회담 만찬 메뉴가 공개된 가운데, '달고기'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4일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이 유년시절을 보낸 부산의 대표적 음식인 달고기 구이가 남북정상회담 만찬 테이블에 올라갈 것이라고 밝혔다. 바닷물고기인 달고기는 몸 옆쪽에 보름달 같은 크고 둥근 흑갈색 반점을 갖고 있어 달고기라 이름 붙여졌다. 경남에서는 허너구, 전남 순천 지방에서는 정갱이라고 불린다.
'케니지' 없는게 없는 한국 휴게소 극찬 색소폰의 전설 케니지가 한국 고속도로 휴게소에 감탄했다. 이날 케니지는 "한국에 오신 게 처음이 아니지 않냐"는 질문에 "너무 많이 왔다. 한국 고속도로 휴게소가 흥미롭더라. 없는 게 없다. 야구 게임도 있고 신기한 음식도 많다. 오늘 쇼가 끝나면 다 먹어볼 것"이라고 말했다. 1990년대 한국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케니지는 당시 한국에서의 높은 인기를 실감했다고 털어놨다.
축구역사 다시쓰는 '살라' 호날두 기록도 제쳤다 '이집트의 왕' 모하메드 살라를 앞세운 리버풀이 원정팀 AS로마를 제대로 압살했다. 리버풀은 25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각)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2017-18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AS로마와의 준결승 1차전에서 2골 2도움을 기록한 살라의 맹활약에 힘입어 5-2 대승을 거뒀다. 이날 주인공은 '2골-2도움'을 기록한 리버풀의 절대 에이스 살라였다.전반전부터 살라의 골 폭풍이 몰아치면서 리버풀은 압승을 거두었다.
김선아 '키스 먼저 할까요'로 '멜로의 여왕 등극' '키스 먼저 할까요' 김선아의 특별한 어른 멜로가 따뜻한 위로와 깊은 여운을 선사하며 마지막까지 빛났다. 지난 24일 밤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극본 배유미·연출 손정현) 최종회에서 안순진(김선아)과 손무한(감우성)은 평범하지만 특별한 하루를 맞이하며 가슴 뭉클한 엔딩을 맞았다. '키스 먼저 할까요' 김선아는 안순진의 가슴 아린 어른 멜로를 깊은 내공으로 그려내 다시 한 번 '멜로 여왕'의 진가를 입증했다.
김경란 이혼 심경 고백 "아팠던 지난 시간 딛고 열심히 살겠다" 방송인 김경란이 김상민 전 의원과의 이혼 심경을 밝혔다. 24일 김경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그동안 부족한 저에게 관심 가져주셨던 많은 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먼저 드린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그동안 법원의 이혼조정신청을 통하여 올 초 이혼 절차를 종료하였고 원만히 합의했다. 이제 아팠던 지난 시간을 딛고 열심히 살아가는 것이 저를 아껴주시는 분들에 대한 보답이라 생각한다. 지켜봐 주시면 반드시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다"고 덧붙였다.
SK 와이번스 소속의 식스센스 김성현 SK 와이번스 소속의 내야수. 일단 당연하겠지만 승부조작 범죄자는 LG 김성현이지 타자 김성현이 절대 아니므로 주의하자.팬들 사이에서 주로 불리는 별명은 핫성현, 핫무늘보.그리고 그 외 문학구장 전광판에도 나오는 그의 등번호 6번에서 따온 듯한 식스 센스라는 별칭도 있다. 광주일고 시절 나승현, 강정호와 함께 모교의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우승과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 준우승을 이끌었다. 당시 포지션은 유격수. 키가 172cm로 그리 크지 않아서 지명될 확률은 많지 않은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2006년 드래프트가 열린 2005년 당시 프로 무대에서 각광받던 유격수는 바로 키 때문에 지명받지 못했다가 신고선수로 두산 베어스에서 맹활약하면서 이름을 알린 손시헌. 손시헌의 활약으로 인해 키 작은 선수라..
쓰레기 자동집하시설에 빨려 들어간 작업자 사망 쓰레기 자동 집하시설을 점검하던 작업자가 쓰레기 수거 배관으로 빨려 들어가 숨졌다. 24일 오후 3시 25분께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동의 한 거리에서 쓰레기 자동 집하시설 점검 작업을 하던 조모(38)씨가 지하에 있는 배관에 빠졌다. 조 씨는 쓰레기 자동 집하시설에서 공기가 새는 문제가 발생하자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지하 배관 쪽으로 몸을 숙였다가 순식간에 빨려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당갈' 인도 최초 女레슬링 영화, 여성인권 변화 꿈꾸다 인도 내 여성 인권 신장을 촉구한 영화 '당갈'의 숨은 의미를 짚어봤다. '당갈'은 인도 여성 최초 레슬링 선수 자매와 아버지에 관한 실화를 모티브로 각색된 영화다. 아미르 칸은 다수 작품을 통해 여러 번 사회 문제를 지적해 왔고, 이번 영화 '당갈'에서도 딸들의 성장을 통해 여성 인권 신장을 독려한다. 이로써 인도의 여성 인권 문제를 꼬집는 '당갈'은 여성의 사회적 위치가 낮은 인도의 변화를 촉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