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의료사고' 차병원의 발빠른 대처...이번엔 환자 불평등 문제로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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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의료사고' 차병원의 발빠른 대처...이번엔 환자 불평등 문제로 확산..



배우 한예슬(36)이 공개한 '의료사고'가 환자 불평등 문제로 확산하고 있다.

피해자가 유명 배우가 아닌 일반인이었어도 병원 측이 이처럼 신속히 사과하고 피해 보상을 약속했겠냐는 게 의문의 핵심이다.

24일 의료계에 따르면 한씨가 지방종 제거 수술 도중 의료사고를 당했다고 주장한 것과 관련, 차병원이 신속하게 과실을 인정하고 보상 논의에 나서자 "병원이 환자를 차별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