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인도 '남아선호사상' 으로 극심한 성비 불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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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인도 '남아선호사상' 으로 극심한 성비 불균형




세계 최대의 인구 대국인 중국과 인도가 남아 선호 사상으로 인한 심각한 성비 불균형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24일 보도했다.

SCMP에 따르면 1979년부터 2015년까지 이어진 중국의 한 자녀 정책, 남아를 선호하는 보수적 가치관, 태아 성별 감식 기술의 발달 등으로 중국과 인도에서 지난 수십 년간 남아의 출생이 여아보다 더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