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회.정치.역사.인물' 카테고리의 글 목록 (29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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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회.정치.역사.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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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머스 수사의뢰 무혐의처리는 간단히 얘기하면 이런 것 옵티머스 수사의뢰 무혐의처리는 간단히 얘기하면 이런 것 내가 친구에게 돈을 빌려줬다가 이자 쳐서 받았음. 그런데 알고 보니까 이 새끼가 내 돈 가지고 이리저리 굴리며 사기를 쳤음. 나는 피해본 것 없지만 이 새끼 가만 두면 큰일 나겠음. 그래서 검찰에 신고. 검찰이 나를 불러 물어봄.검 : "그래서, 님이 피해본 거 있으삼?"나 : "아뇨."검 : "그럼 님이 신경 쓸 거 없자네."나 : "아니, 나는 문제 없지만 다른 피해자가 생길 것 같고 그 놈이 한 짓이 그냥 사기라서리."검 : "그게 왜 사기임? 입증할 수 있음?"나 : "그걸 제가 어떻게... 그건 검사님이 하셔야죠. 그거 수사해달라고 신고한 건데요."검 : "알았음. 돌아가셈."이래놓고 그냥 무혐의 처리한 것. 국회에서 "왜 무혐의처리했냐"고..
'탕탕절' 우리나라 역사에 소중한 10.26 기념일이군요 10월 26일은 왜국과 관련된 것을 처단했던 역사적으로 기념할 날인 것 같습니다. 왜구를 물리친 명량대첩, 안중근 의사의 왜국 두목원숭이짓으로 우리 국권을 강제 침탈한 이토 히로부미에 대한 저격과, 김좌진 장군의 청산리 대첩, 왜왕에게 혈서로 충성을 맹세하고 그것도 모자랐는지 남로당 빨갱이 간부노릇을 했으며 불의한 쿠데타로 자국민들을 억압한 것도 모자라서 탄압을 넘어서 사법 살인도 마다 않으며 죽을 때까지 권좌를 차지하려는 개헌까지 했었던 다까끼 마사오를 처단한 김재규의사! 다까끼 마사오가 오죽했으면 지근거리에서 수행하며 충성된 부하였으며 친구였던 김재규 의사께서 이를 보다 못해서 친히 나섰을까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현재 민주주의 열매의 가치를 누리고 있는 대한민국 국민들은 친일 매국노들옹호 세력이 보수..
그것이 알고싶다에 소환된 장제원 지 자식 얘기 꺼내지도 않았는데 도둑이 제발 저린다고 버럭 화내면서 남의 자식은 죽어라고 공격하는 쓰레기
문재인 정부 최고 적폐 '김명수' 가증스러운 김명수 문재인 정부 최고 적폐 폼 잡는 인간치고 제대로 일하는 놈을 본 적이 없다. 김명수 왈 “사회의 핵심 가치가 수호되고 정의가 실현되도록 노력해야 한다.” 말은 잘한다. 정녕 그가 우리 사회를 들먹이며 핵심 '가치'와 '정의'를 입에 올릴 수 있는 인간인가? 이 자는 연일 사법살인이 자행되고 있는 대한민국 사법현실을 1도 모르는 자다. 선의를 악의로 갚는 민주 진영의 배신자. 나는 이 자가 윤석열보다 더 가증스럽고 수치스럽다. 문재인 정부의 가장 실패한 인사이자, 현 정권의 대표적 적폐가 김명수와 윤석열이다. 이들로 인해 고무줄 잣대의 제 멋대로 판결, 악폐 언론과 기득권의 패악질, 검찰의 개망나니 광란이 끊이지 않는 것이다. 아, 보는 것만으로도 괴롭다. 침 뱉고 싶을 정도로 역겹다.
윤석열의 조롱을 봐야하는 참담함 참담하고 수치스럽다 대한민국 시민 집단지성은 신인류라 칭할 만큼 세계 초일류지만, 정치는 여전히 아류를 벗지 못하고 있다. 윤석열, 갈수록 가관이다. 이런 자가 한 나라의 검찰총수라니 개가 웃을 일이다. 국가 법질서를 바로 세워야 할 인간이 범죄를 기획하고 편파, 선택적 수사로 일관, 국가 가능을 무너뜨리면서도 동네 양아치처럼 거들먹거리고 다니는 나라라니? 넥타이를 풀어헤치고 삐딱하게 앉아 국민을 대의하는 의원들을 조롱하는 데서 그가 입에 올리는 국민이 누구인지 자못 의심스럽다. 번드르르한 국민이라는 말속에 함의된 진짜 속내는 바로 '개돼지'가 아닌가? 아무리 나라 기강이 물러터지고 도덕적 해이가 극에 달했다 해도 어떻게 전 국민에게 생중계되는 국회에서마저 이럴 수 있는지, 범죄자가 어떻게 이리도 당당할..
'독감백신 사망' 공포와 증오로 선동하는 언론 지난 주 윤석열 청문회에 상대적으로 가려지기는 했지만 독감백신 접종 후 사망자 뉴스가 뜨거웠다. 조선일보와 경제신문들이 매일 속보경쟁을 했다. 내용은 “독감백신 주사를 접종한 후 갑자기 사망했다”는 기사들로 상당히 공포감을 자극하는 기사였다. 이런 기사들이 나오니 강기윤 의원을 포함한 국힘당 보건복지위소속 의원들이 “백신자체가 오염된 것 아니냐?”며 국정감사를 하는 와중에 접종 중단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했고, 이런 때가 아니면 존재감을 뽐내기 어려운 최대집의 의사협회에서는 “일주일간 독감백신 접종을 유보하라”고 권고했다.질병청에서는 “백신과 사망의 인과관계가 없다”고 공식 발표하면서 특히 “(무료접종 대상자들의 경우) 접종을 하는 것이 좋다”고 권고했지만 일부 민간병원들과 포항시 같은 지자체에서는 자체..
'공수처 출범' 지연전술 쓰는 국민의힘 국민의 힘은 지연전술 단념하고, 조속한 공수처 출범에 협조할 것을 촉구합니다 국민의 힘이 ‘공수처장 후보자 추천위원’을 지명했습니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추천위원 명단을 제출하겠다고 했습니다. 법이 시행된 지 100일이 넘었지만, 공수처를 구성조차 하지 못하는 위법한 상태가 이어져 왔습니다. 지금이라도 국민의 힘은 그동안 터무니없이 공수처 구성을 지연시킨 무책임한 행태에 대해 반성부터 해야 합니다. 국민의 힘이 추천한 추천위원의 인식과 과거 행적이 대단히 우려스럽습니다. 추천위원 한 분은 세월호참사특별조사위원회 부위원장이었지만, 도리어 특조위의 활동을 방해했다는 비판을 받았습니다. 심지어 공수처법이 헌법에 위반된다는 편향된 인식을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추천위원의 역할은 공수처장의 적임자를 추천하는 것입니다..
검찰의 짜맞추기 수사 의혹 '여당은 연루된 사실이 없다' 검찰의 짜맞추기 수사 의혹, 철저한 수사로 진상을 낱낱이 밝혀야 합니다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25일 MBC에 보낸 세 번째 입장문을 통해 검찰의 짜맞추기 수사에 대해 재차 언급했습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김 전 회장은, 여권 정치인은 단 한 명도 연루된 사실이 없고, 검찰의 짜맞추기 수사가 진행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검찰이 여권을 공격하기 위해 자신을 희생양으로 삼았고, 검찰이 시키는 대로 끌려갈 수밖에 없었다고도 주장했습니다. 옥중 편지를 그대로 믿을 수는 없겠지만, 표적수사, 기획수사, 편파수사가 사실이라면 이는 검찰이 직접 정치 공작을 한 것이며, 현직 검사가 소위 ‘로비’를 받았다면 이는 심각한 비위행위일 것입니다. 국민의 신뢰를 얻는 검찰로 다시 태어날 수 있는 길은, 사건에 대한 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