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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시점' 이영자, 김치만두 맛집은 목동,등촌동 '코끼리만두'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의 이영자가 김치만두 맛을 음미했다.28일 방송된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매니저 송성호와의 일상을 담아낸 이영자의 모습이 그려졌다.이후 매니저는 이영자의 가르침대로(?) 단무지 반쪽을 올려 찐만두는 먹었고, 만족한 모습을 보였다.이영자 또한 매니저가 사온 만두를 접하고 향기를 맡은 뒤 "배추 한포기의 질감이 그대로 느껴진다"고 묘사해 웃음을 줬다.이영자가 먹은 김치만두집은 30년 전통의 '코끼리만두' 집이다
메시, 축구 선수 최고 수입 '1654억' 입이 떠억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가 올 시즌 축구 선수 수입 1위에 올랐다.1위는 메시였고 2위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였다.메시는 연봉, 보너스, 광고료를 합쳐 총 1억 2600만 유로(약 1654억 원)의 수입을 올렸다.2위 호날두는 9400만 유로(1232억 원)을 벌어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명박 4대강 사업에 대한 평가 2017년 문재인 정부에서는 4대강 사업을 사실상 실패로 규정하고 재조사에 나선다고 밝혔다. 4대강 정비사업에 대한 정책감사는 이명박 정부부터 박근혜 정부까지 총 세 차례 이루어졌다.먼저, 2011년 1월에 감사원이 발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예비 타당성 조사와 관련해 면제된 재해예방 사업을 제외하고 12건 모두 이행했고, 환경영향평가도 관련 규정에 따른 평가를 82건 모두 이행해 문제가 없었다고 밝혔다. 또한 문화재 조사의 경우 지난 20일 현재 조사대상 총 167건 중 148건을 완료하는 등 절차 이행 등에 특별한 문제점을 발견할 수 없었다고 설명했다. 그런데 박근혜정부 출범을 앞둔 2013년 1월에는 첫 번째 조사 결과와 완전히 반대되는 발표가 나오게 된다. 감사원은 당시 16개 보 가운데 15개 ..
천안함 피격당시 정부 대응과 어이없는 사건들 천안함 피격후 3월 30일 김성찬 해군총장은 이명박 대통령이 백령도에서 직접 보고 받는 자리에서 "어뢰 피격 가능성이 높다"라고 분명이 밝혔다. 그러나.... "내가 배를 만들어 봐서 아는데, 파도에도 (배가) 그렇게 부러질 수 있다. 사고 가능성이 있다. 증거 없이 (북한 연계설을) 주장하다가 러시아등 주변국이 증거를 대라면 어떻게 될 것인가? 북한의 기뢰 등도 침몰 가능성의 하나일 뿐이지 어느 하나로 몰고 가며 추측하는 것은 바람직 하지 않다.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증거로 말해야 한다."- 4월 1일 남미지역 특사를 맡은 한나라당 의원들과의 오찬 자리에서 이명박 대통령 초기부터 해군은 어뢰 피격이라고 판단 하였는데, 청와대에서는 파도에 부러졌다는등 계속하여 어뢰 피격을 부정 하였다. 이후 1970년 백..
단종된 BMW '이세타' 너무 갖고 싶다 BMW 이소 이세타는 1953년부터 1962년까지 생산된 마이크로카이다. 이탈리아의 이소(Iso SpA)와 독일의 BMW, 프랑스의 VELAM과 브라질의 Romi에서 생산되었고, 각 제조사별로 생산 기간이 달랐다. 1950년대 초반, 이탈리아의 이소 SpA에서는 냉장고와 스쿠터, 삼륜 트럭을 제조하고 있었다. 당시 이소의 회장이었던 렌초 리볼타(Renzo Rivolta)는 대중에 공급할 소형차를 제작하리고 결정했으며, 1952년부터 기술자인 피에르루이지 라치(Pierluigi Raggi)와 에르메네질도 프레티(Ermenegildo Preti)가 236cc 9.5마력(hp) 2행정 오토바이 엔진을 장착한 새 소형차를 개발했다. 차량 명칭은 "작은 이소"를 뜻하는 이세타로 명명했고, 1953년 11월 토리노..
'김'을 최초로 발명한 사람은 누구일까? 김의 주요 소비국은 한국과 일본이었으나 최근에는 서양인들도 먹기 시작했다. 한국의 경우는 삼국유사 기록에 따르면 신라 소지 마립간 때 부터 김을 먹었다고 하며, 일본의 경우는 오후사쓰요미 박사의 바다채소라는 책에서 에도시대 교호 초기부터 김을 먹었다는 기록이 전해지는 것으로 보아 18세기 초,중반 이후부터 김을 먹은 것으로 보인다. 처음부터 오늘날과 같이 앏게 말려 먹었는지는 알 수 없으나, 해의(海衣)라는 표현은 종이 같이 말린 김의 형태를 표현한 낱말이었을 것이다. 오늘날까지 전래되고 있는 말린김의 제조 기술이나 도구 등을 미루어보아 최소한 종이 제조 방법이 전래된 뒤에야 오늘날과 같은 제조법으로 김을 생산하게 되었을 것이다. 과거에 김은 해태, 청태, 감태, 해의라고도 불렸다. 이 중 해태라는 명칭..
진짜 짬뽕 부럽지 않다! '백종원 군뽕' 짬뽕 만드는 법 군대 짬밥들 중에도 면만 빼고 짬뽕국이라고 하면서 나오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짬밥 특성상 특별히 중식 기술이 있는 취사병이 만든 것이 아니라면 당연히 맛이 없는 게 대부분. 위 영상은 백종원식 군뽕이니 참고하자. 간단한 레시피 재료 - 해산물, 다시마, 돼지고기(없어도 무방), 중화면, 라유(고추기름), 굴소스, 양파, 양배추, 대파, 청양고추, 다진마늘, 후추, 고춧가루 1. 물을 끓인 뒤 다시마와 해산물, 그리고 청양고추를 넣어 육수를 낸다. 2. 육수가 어느 정도 우러났다 싶으면 해산물을 건져 체에 받혀 물기를 제거한다. 다시마와 고추는 버린다. 그리고 우려낸 육수에 면을 삶은 뒤 건져낸다. 이때 육수는 버리지 않아야 한다. 꼭. 3. 팬에 라유를 넉넉히 붓고 돼지고기와 다진 마늘을 먼저 볶다가 ..
반성없는 일본 '자위대' 여전히 욱일기 사용 전후 새로 창설된 일본 자위대는 전범국가라는 타이틀을 가지고도 초창기부터 현재까지 여전히 욱일기를 군기로 사용중이다. 단, 육상자위대의 경우 욱광(햇살무늬)이 8조짜리인 것을 쓰는 데 반해, 해상자위대의 경우 일본 제국해군 시절과 동일한 16조짜리를 쓰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는 육상자위대와 달리 구 일본군 해군 인사가 거의 그대로 주축이 되어 창설된 해상자위대 특유의 분위기가 반영된 결과로 보인다. 참고로 한국이나 중국과 같이 욱일기를 기피하는 국가에 한해서는 잠시 내렸다가 기항 시에는 게양한다고 알려져 있는데 해상자위대 함선의 욱일기는 반감이 심한 한국의 군항에 입항해도 절대 내리지 않는다. 어떤 상황이든 군함에 해군기를 게양하지 않는 게 더 큰 위법사항인데 어디서부터 그런 낭설이 퍼진 것인지 모르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