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우아빠는 10월경부터 SBS에서 진행중인 '대한민국 치킨대전' 방송프로그램의 크리에이터 평가단 자격으로 녹화 촬영을 진행 중이었는데, 이중 현업파로 출전한 모 셰프의 아이스크림 치킨을 개인적으로 높게 평가하여, 자신의 채널에도 게스트로 섭외를 하였다.
11월 26일 해당 영상이 올라왔는데, 문제는 영상 중 자신의 레시피를 타 브랜드측에서 버젓이 카피하여 상품을 팔고있다는 게스트의 주장이 사실 검증 없이 들어가 있던 것. 치킨대전 자체도 조회수가 높은 편에 150만 구독자 수라는 파급효과까지 더해져 사람들이 해당 브랜드의 구글 평점에 테러를 가하고, 악플과 DM을 보내기 시작했다. 대형 커뮤니티들에서도 해당 브랜드에 대한 확인되지 않은 정보가 무분별하게 확산되었다.
11월 27일 해당 브랜드측에서 반박 자료를 보냈으나, 승우아빠측은 2주가 지난 12월 11일에야 반박자료를 확인하여 해당 영상을 비공개로 돌리고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 사과문을 올렸다.1차 사과문 2차 사과문에서는 배상측면에서 해당 브랜드와 협의하고 있으며 해당 업체측과 함께 잘못 알려진 사실을 정정하는 영상을 제작하여 업로드할 것이라고 밝혔다.
구독자가 많아 영향력이 큰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되지 않은 정보를 편집조차 하지 않고 그대로 내보내어 타 브랜드에게 피해를 줬고, 특히나 관련 업계에서 유명한 전문가가 이러한 실수를 했다는 점에서 많은 비판을 받고 있다. 또한 사과문이 나온 이후 평점은 지속적으로 회복되고 있는 중이지만, 브랜드측의 해명과 승우아빠의 사과문을 받아들이지 않는 일부 사람들과 승우아빠의 팬을 가장한 어그로꾼들이 끊임없이 평점 테러를 하고 있어서 피해를 받은 브랜드 측에서는 추가로 비방을 멈춰달라는 글을 게시하며 호소하였다.
이 사건의 영향으로 승우아빠가 직접 참여하는 12월 12일자 네이버 쇼핑 라이브 방송도 취소가 되었다. 같은 날짜에 예정되어있던 치킨대전 코멘터리 방송도 미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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