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XG(엑스지)의 데뷔 첫 번째 월드투어 서울 공연이 열리기 전부터 뜨거운 관심 속에 시작되었습니다. XG는 주린, 치사, 히나타, 하비, 쥬리아, 마야, 코코나로 이루어진 멤버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난달 30일 월드투어 '더 퍼스트 하울' 서울 공연의 티켓을 공개한 후 전석 매진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VIP 티켓은 공개와 동시에 매진되었는데, 이는 XG의 뜨거운 팬덤과 관심을 실감케 했습니다.
이들은 오는 7월 11일 오후 8시 서울 예스24라이브홀에서 월드투어 '더 퍼스트 하울' 서울 공연을 열 예정입니다. 이 투어는 XG의 데뷔 첫 월드투어로, 전 세계 팬들의 기대와 관심을 한껏 모으고 있습니다. XG는 지난 5월 일본 오사카와 요코하마에서 열린 공연에서 약 5만5000 관객을 동원하며 월드투어의 화려한 시작을 알렸습니다.
XG는 아시아 지역에서의 공연을 마친 후 미국과 유럽 지역을 돌며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이 투어를 통해 XG는 그들의 음악과 퍼포먼스를 전 세계로 알리며 팬들과의 소통의 순간을 만들어나갈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편 XG는 최근 발매한 신곡 '워크 업'(WOKE UP)으로도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 곡은 미국을 비롯한 다수의 국가에서 유튜브 급상승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한 인기를 입증했습니다. XG는 이번 월드투어를 통해 더욱 많은 팬들과의 소중한 시간을 공유하고, 그들의 음악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