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거리가 없어도 돈이 계속 들어오는 장범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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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거리가 없어도 돈이 계속 들어오는 장범준

 

버스커 버스커 1집은 이미 대중가요사에 남을만한 명반으로 평가받고 있고, 특히 벚꽃 엔딩은 이제 민요라고 불리어도 될 만큼 봄이라는 한 계절을 상징하는 명곡으로 매우 오랜 시간 사랑받는 노래로 자리매김하였다. 이외에도 여수 밤바다, 꽃송이가, 노래방에서,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네 샴푸향이 느껴진거야 등 여러 노래들을 직접 작사작곡하며 히트 시켰다.

 

이적은 장범준에게 '청춘이라는 단어가 어울리는 가수고, 청춘이라는 단어 속에 봄이 들어 있듯이 우리의 봄의 사도이다.'라고 평해 주었다. 후크송이나 고음을 사용하여 긁는 일반적인 히트곡의 공식을 전혀 따르지 않고 잔잔하고 담담하게 부르는 보컬로 대중에게 크게 어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