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서울대 강연 도중 영어로 윤 대통령 역대급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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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서울대 강연 도중 영어로 윤 대통령 역대급 비판

 

개혁신당 이준석 당선인이 서울대에서 영어로 강연을 펼치면서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역대급 비판을 퍼부었습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알아봅시다.

이준석 당선인은 최근 서울대 관악캠퍼스에서 ‘거부할 수 없는 미래’를 주제로 약 130분간의 강연을 진행했습니다. 특이한 점은 이 강연이 전부 영어로 이뤄졌다는 것입니다. 이준석 당선인은 영어 능력을 뽐내며 학생들과 자유롭게 소통했습니다.

 

이 강연 중 이준석 당선인은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어리석은 사람"이라는 발언을 하며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더불어 "의대 증원을 통해 한국 과학을 위협하고 있다"며 윤 대통령을 비판했습니다. 그는 윤 대통령의 배경 부족을 지적하며 박근혜 전 대통령과의 비교까지 이뤘습니다.

이외에도 이준석 당선인은 문재인 전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비교하며 다양한 주제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특히 의대 증원 문제에 대한 정부의 입장과 의료계의 반발에도 언급이 이뤄졌습니다.

 


이준석 당선인의 강연에는 약 150명의 학생들이 참석했다고 합니다. 이와 관련하여 정부는 의대 증원 문제에 대한 경고를 발표하며 의료계의 조속한 현장 복귀를 촉구했습니다. 그러나 의료계의 반발은 여전한 상황입니다. 대한의사협회와 주요 대학 의대 교수들은 의대 증원 확정을 유보해야 한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준석 당선인의 강연은 다양한 이슈를 다뤘으며, 그의 비판적 시각과 제안은 한국 사회에 큰 파장을 일으킬 것으로 보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을 향한 발언은 특히 뜨거운 관심을 끌고 있으며, 앞으로의 상황이 더욱 주목받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