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신기.재미.이슈 (53) 썸네일형 리스트형 치킨먹다 눈물 흘린 30살 저렇게 좋은일 많이 하시는 분들 이 잘 되었음 좋겠어요. 물론 저 아이들도요. 하루에 라면 하나씩 먹은 남자의 최후 세계 최초로 인스턴트 라면과 컵라면을 개발한 안도 모모호쿠 그는 라면을 너무 좋아해 평생동안 하루에 한 끼씩 라면을 꼭 챙겨먹었고 결국 2007년 96세의 나이로 사망함 외딴섬 농장 '월급 0원' 구인공고에 3천명이나 몰린 이유 농장에서 겨울을 보내십시오.급여는 없지만 숙식을 제공하겠습니다. 이탈리아 지중해 화산섬에 있는 작은 농장의 구인광고에 전 세계에서 무려 3000명이 넘는 지원자가 몰렸다. 심지어 급여 없이 단지 숙식만 제공하겠다는 조건이었다. 이탈리아 시칠리아 섬 북쪽 에올리에제도 리파리 섬에 거주하는 루이지 마자(35)는 페이스북에 자신의 농장에서 일할 의향이 있는 자원봉사자를 찾는다는 구인광고를 올렸다. 작은 농장에서 각종 과일과 채소를 재배하고 닭, 당나귀를 기르며 올리브유와 같은 재료로 수제비누를 만드는 루이지. 그는 지원자들에게 월급은 주지 못하지만, 벽난로, 테라스, 해먹이 있는 작은 방과 음식, 와이파이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농장이 있는 섬은 날씨가 좋아 12월 초까지 수영을 할 수 있는 곳이라는 말도 덧.. 어느 국밥집 할아버지 (감동) 어느 국밥집 할아버지4년 전, 내가 다니던 고등학교 앞에나이 지긋한 할아버지가 홀로 꾸려 가시는 국밥집이 있었다.경기가 어려워도 국밥은 3천 원이었고 할아버지도 인자하셔서 늘 손님이 많았다.그러던 어느 날, 여느 때처럼 국밥으로 허기를 채우는데 계산대에서 이상한 광경이 벌어졌다.옆 반 친구들이 국밥을 먹고 5천 원을 냈는데 할아버지가 거스름 돈으로 1만 원짜리 지폐를 주시는 게 아닌가.그런 광경을 자주 보면서 나는 적지 않은 아이들이 국밥 값보다 더 많은 돈을 거슬러 간다는 걸 알았다.나는 울화통이 터졌지만 그렇다고 그 친구들에게 뭐라 할 수도 없었다.우연히 들은 이야기로는 할아버지가 눈이 어둡고 셈을 잘 못 하신다는 거였다. 그렇게 몇개월이 지났다. 등굣길에 할아버지 국밥집을 보니 조등이 걸려 있었다... Marlboro 말보로의 유래 1800년대 말.. 미국에서 있었던 일이다.지금의 MIT 공대의 전신인 학교를 다니는 가난한 학생이 있었는데 지방 유지의 딸과 사랑에 빠졌지.하지만 여자 집안에서 둘 사이를 무척 반대했다.그래서 둘을 갈라놓기 위해 여자를 멀리 친척집으로 보내버렸다.남자는 그녀를 찾기 위해 몇날 며칠을 헤매다녔고.그러다가 비가 내리는 어느날 결국 그녀를 만나지 못하고 헤매다 그녀 집앞으로 갔는데, 마침 그날 그녀가 집에 돌아오는 길이어서 둘은 집앞에서 만나게 됐지. 그녀는 그에게 말했다. "나 내일 결혼해.." 그러자 남자가 "내가 담배 한 대 피우는 동안만 내 곁에 있어줘.." 라고 말했고.. 남자는 담배를 꺼내 불을 붙였다. 그 당시의 담배는 지금처럼 필터가 있는 담배가 아니고 종이에 말아 피는 잎담배였다고 한다.몇모.. (감동) 나는 부모님의 친자식이 아니였다 부모가 되어보면 압니다. 낳은정보다 키운정이 훨씬 크다는걸 따지고보면 가장 가까운 부부도 서로 남이었던 사이끼리 만나서 결혼한거죠 "11살의 패기" 할머니 만나러 2700㎞ 걸어간 손자 '화제' 이탈리아에 사는 한 11세 소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로 하늘길이 막히자 할머니를 만나기 위해 영국까지 약 2700㎞를 걸어간 사연이 전해졌다.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소년은 지난 6월 중순쯤 집을 떠나 석 달 만에 런던의 할머니 댁에 도착했다. 놀라운 사연의 주인공은 영국인 아버지와 이탈리아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로미오 콕스(11). 이 가족은 지난해 영국에서 이탈리아 남서부에 있는 지중해 섬 시칠리아로 이사했다. 설상가상으로 코로나19가 유행하며 영국행 하늘길까지 막히게 되자 할머니와의 왕래는 자연스럽게 줄어들 수밖에 없었다. 이에 소년은 수개월째 만나지 못한 할머니를 만나기 위해 비행기 대신 ‘도보’를 택했다. 콕스는 “부모님께 여쭤보니 처음에는 반대하셨지만, 50번 .. 세계에서 가장 비싼 식당 이전 1 ··· 3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