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이트자산운용, 하이일드공모주 선두주자로 1년간 23% 수익률 돌파
본문 바로가기

재테크.금융.경제

코레이트자산운용, 하이일드공모주 선두주자로 1년간 23% 수익률 돌파

코레이트자산운용

 

코레이트자산운용은 최근 공모주 펀드 시장에서 높은 실적을 기록하며 명실상부한 명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최근 발표된 펀드평가사 KG제로인의 데이터에 따르면, '코레이트하이일드공모주플러스'는 최근 1년간 22.98%라는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며 하이일드공모주 유형 중 선두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로써 코레이트자산운용은 투자자들에게 안정적이면서도 수익성 높은 투자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높은 성과, 다양한 투자 옵션

해당 펀드는 최근 1개월 및 3개월 동안 각각 10.54%, 12.44%의 수익률을 기록하여 단기적으로도 투자자들에게 높은 이익을 제공하고 있다. '코레이트코스닥벤처플러스'도 1개월 수익률 40.80%를 달성함으로써 풍부한 다양성을 보여주고 있다.

안정적인 투자 전략

'하이일드공모주플러스'는 순자산총액의 45% 이상을 BBB+ 이하의 회사채나 A3+ 이하의 전자단기사채에 투자하여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국내채권을 중심으로 다양한 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투자자들에게 안전성과 수익성을 모두 제공하고 있다.

세제 혜택과 공모주 부문의 기여

특히, 지난 6월에 시행된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으로 하이일드 펀드에 대한 세율이 15.4%로 인하되었고, 이는 공모주 부문에서의 수익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공모주 특권 또한 내년에는 상향 조정되어 기업 공모주식 물량 중 10%를 우선 배정받을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성공적인 투자 사례

이러한 우수한 성과는 주로 신규 상장 종목들의 주가 급등에 기인한다. '파두'와 '에코프로머티리얼즈'의 성공적인 흐름은 펀드의 전체 수익률을 끌어올리며, '두산로보틱스'와 'LS머트리얼즈'도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올해의 성과 중에서도 공모주 투자 부문에서의 수익률은 18.27%에 달해 투자자들에게 큰 이익을 제공하고 있다.

향후 전망 및 전략

코레이트자산운용의 주식운용본부장 박제우는 "다년 간 축적된 공모주 데이터를 기반으로 수요예측 참여와 매도 시점을 결정한다"며, "경쟁률이 낮아도 수익 가능성이 높은 종목은 참여하고, 스팩(SPAC)에도 꾸준한 투자를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향후 IPO 공모가가 합리적으로 책정되고 유통가능물량의 감소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금융감독원과 한국거래소 등의 노력으로 IPO 심사 대폭 강화 중이며, 부실 종목의 기술특례 상장 가능성이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망했다. 이에 따라 코레이트자산운용은 향후 안정적이면서도 수익성 높은 투자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