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래원,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종영 소감
한국 배우 김래원이 지난 9일 SBS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가 12회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는 소식을 전하며 작품에 대한 애정 가득 담긴 종영 소감을 밝혔다.
김래원의 열정 가득 종영 소감
김래원은 드라마 속에서 진호개 역을 맡아 현장 파악과 범죄자의 심리를 읽는 통찰력, 승부 근성 등 모든 능력을 완벽하게 갖춘 뼛속까지 형사 진호개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냈습니다.
명연기와 감동적인 감정 표현
매 회 극악무도한 빌런들과 대치하는 과정에서 김래원은 진호개의 고군분투를 더욱 완벽하게 완성시키며 명연기를 선보였습니다. 그의 액션 연기는 리얼하고도 강렬한 느낌을 주며 복잡한 캐릭터의 감정선을 놓치지 않았습니다.
감정을 입체적으로 표현
뿐만 아니라 김래원은 작품 속에서 다양한 사건들을 통해 진호개의 감정을 보다 입체적으로 완성시켜 시청자들에게 또 다른 감동과 재미를 안겼습니다. 그의 연기는 카리스마와 냉철한 면모 외에도 따뜻한 인간미를 더하며 시청자들을 매료시켰습니다.
김래원, 액션의 진수
김래원은 이번 작품에서 섬세한 감정 연기는 물론 온 몸 던지는 혼신의 열연으로 액션의 진수를 선보였습니다. 표정과 눈빛, 행동과 말투까지 작은 부분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는 그의 노력은 인상 깊은 명장면으로 기억될 것입니다.
강기둥,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종영 소감
지난 9일(토) 종영한 SBS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에서 강기둥은 공명필 역을 맡아 죽음의 문턱에서 살아남은 뒤 동료들과 함께 자신의 임무를 다하는 공명필의 모습을 유려하게 그려냈다.
강기둥의 감정 연기
특히 죽은 줄 알았던 진호개(김래원 분)의 행방을 추적하는 과정에서 강기둥은 감정 연기를 혼신 다해 소화하여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그의 격한 감정 표현은 시청자들을 긴장하게 만들었고, 폭탄 발견 장면에서도 그의 연기는 공포를 현실적으로 전달했습니다.
김래원과의 케미스트리
강기둥은 김래원과의 호흡도 뛰어나며 그의 눈빛, 말투, 행동을 완벽하게 구현하여 드라마의 전개를 더욱 흥미진진하게 만들었습니다. 그의 연기 변신에는 큰 기대가 걸립니다.
시청자들에게 감사 인사
마지막으로 강기둥은 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를 마지막까지 시청해 준 시청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안전한 삶을 기원했습니다. 그는 이 작품을 통해 우리 현실 영웅들의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표현하고자 노력했다고 말했습니다.
김래원과 강기둥의 연기로 매료된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는 그 끝을 지나도 여전히 시청자들의 기억에 남을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