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동안 혼자 꾸준히 채굴한 파이코인 현재가치 2500만원

중간에 포기하지 않고 10년동안 꾸준히 저와함께 채굴하실분 구해요

같이 채굴해야 서로 +25% 채굴율 증가


핸드폰에 어플 다운로드 하시고 👇

 https://minepi.com/kimstorm1980 

레퍼럴 kimstorm1980 입력후 24시간마다 한번씩 클릭하면 끝입니다!

넷플릭스 프로그램 피지컬:100 소개 및 출연자 논란 정리
본문 바로가기

연예.스포츠.TV

넷플릭스 프로그램 피지컬:100 소개 및 출연자 논란 정리

2023년 1월 24일 넷플릭스에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프로그램.

'가장 완벽한 신체 능력을 갖춘 최고의 ‘몸’을 찾기 위해, 최강의 신체 능력을 갖추고 있는 100인이 모였다.'라는 설정의 대한민국의 생존 경쟁 드라마다. 전·현직 운동선수, 운동 유튜버들이 대거 출동한다. 전직 군인들을 모아놓고 하는 서바이벌이나 추리 게임 서바이벌 게임 등 일반인이 참가하는 예능 프로그램에서 얼굴을 비추었던 사람들도 많다. 진행은 MBC 정영한 아나운서가 맡았다.


공개 이틀 뒤인 2023년 1월 26일 월드 차트 7위에 진입했으며 미국 7위, 영국 6위 등 서양 국가에서도 순위권에 들었다. 기존에 넷플릭스에서 스트리밍되는 한국 드라마들도 미국과 영국에서 순위권에 들기 매우 힘든데 비해, 에피소드 2개 만에 미국 순위권에 든 것은 놀라운 성적이다. 또한 같은 예능 서바이벌 비교 대상인 솔로지옥도 3주차에 세계 10위권에 들었던 것을 비교해 보면 해외에서 크게 흥할 것으로 예상되었다. 결과적으로 이러한 프로그램 특성상 미국이나 유럽 쪽의 선호도가 높은 편이다.


제작사가 다름 아닌 지상파 방송사인 MBC이며, 연출자인 장호기 PD는 원래 시사교양 PD였다고 한다. 이와 관련해 박성제 MBC 사장은 공중파 방송사가 아니라 공중파 채널을 보유한 글로벌 미디어 기업이라는 관점을 비전으로 제시했다.


출연자 관련 논란

헬스에 대해서 조금만 아는 사람들도 느낄 정도로 아나볼릭 스테로이드 사용자인 게 대놓고 보이는 참가자들이 많아서 '불법으로 약물 주사를 한 로이더들이 어떻게 뻔뻔하게 이런 예능에 출연을 하냐?' 같은 비판이 있다. 다만 피지컬 100은 한국도핑방지위원회 감독 하에 약물 사용을 통제하는 공식 체육 대회가 아니라 미스터 올림피아, 아놀드 클래식처럼 예능에 가까운 스포츠 쇼이니 도핑은 아니며, 스테로이드 판매가 아니라 구매는 주사를 넣는것을 적발된다고해도 과태료 대상이라서 전과자는 아니다.


3~4화 선공개 영상에서 박형근이 춘리를 지목해 대결하며 무릎으로 명치를 누르는 기술인 니온벨리를 사용한 것에 대한 논란이 일었다. 알아야 할 것은 니온벨리 기술은 주짓수를 가볍게 취미로 즐기는 관원들끼리의 스파링에서도 쓰이고 1~2일차의 주짓수 초보들도 배우는 기본적인 그라운드 기술 중 하나라는 것이다. 아직 선공개만 나온 시점임에도 불구하고 해외 시청자들을 포함해서 여러 반응으로 갈렸는데, 해당 프로그램의 취지 자체가 '대한민국에서 조명받지 않은 체육계 직업군을 최대한 다양하게 선보이는 것'을 서바이벌 포맷으로 한 데 묶어버렸기 때문에 성별을 포함해 여러 체급과 직군이 뒤엉킨 제작환경의 공정성과 체계성에 대한 비판적인 관점과 함께, 애초에 그런 포맷으로 진행될 것을 공지하고 진행하는 것인만큼 아무 문제 없다는 의견이 대립하고 있다. 박형근의 도발적인 SNS 발언도 포함해 언론에서 많은 기사가 쏟아져나오는 중이며 당사자인 춘리가 공식적으로 SNS에 직접 정당한 대결이었으며, 도발적 언행 또한 예능을 위한 것이었다며 해당 방영분에 대한 젠더적 논박을 지양해달라고 입장을 밝혔다.이하는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글의 전문이다.

이후, 춘리는 근황올림픽에 출연하여 "남녀 구분 없이 대결이 이루어지는 건 사전에 공지가 되어있었다. 무릎으로 가슴을 누르는 것 자체가 여자분들이 보기에는 불편할 수 있겠지만 저는 여자로서 참가했다는 생각은 단 한 번도 한 적 없었다", "만족스럽게 졌다"며 후기를 전했다.
레슬러 남경진이 교도관 박정호를 상대로 여러 레슬링 기술을 사용해서 논란이 되고 있다. 상대한 교도관은 키가 190cm이고 110kg가 넘는 근육질의 몸을 가지고 있지만 어디까지나 비선출이다. 게임의 규칙이 공이 승패를 좌우한다는 점을 제외하고는 선택한 맵의 특성상 참호격투가 발생할 수밖에 없고 참호격투의 특성상 레슬링 기술들이 모두 허용되는 레슬링 규칙과 유사한 점들 때문에 레슬링 선수인 남경진이 유리한 상황이었다. 논란이 된 지점은 남경진이 구사한 기술들이 공과 상관없이 국가대표 출신 레슬러가 자신을 과시하는 형태로 쓰여졌다는 점, 경기가 끝나고 난 뒤에도 백덤블링을 시전하는 등 스포츠맨쉽이나 상호존중과는 거리가 먼 행동, 경기 중간 철제 구조물 근처에서 위험했을 수도 있는 장면을 연출하는 등의 행동들이 논란의 소지가 있다. 게다가 남경진은 본인 유튜브 채널에서 자신을 비판하는 댓글들에 조롱하는 답글을 달며 논란에 기름을 부었다. 이후 남경진이 관련 논란에 관한 해명들과 교도관 박정호와 통화하는 영상을 올렸다. 이는 남경진을 향한 강한 비판 여론을 수습하기 위한 목적으로 보인다.

해당 출연자 중 스턴트 배우 김다영의 학폭 의혹이 돌고 있다.김다영은 의혹이 돌자 인스타그램 댓글 기능을 제한한 상태다. 현재 넷플릭스 제작진과 김다영이 해당 논란에 대해 소통 중이라고 한다. 폭로 글이 게재된 지 10일 만에 사과문을 작성했다.

해당 출연자 중 발레리노 출신 최규태에 대한 자해 협박 의혹이 제기됐다. 최규태는 전 여자친구의 이별 통보에 거의 데이트 폭력처럼 자해 행위로 협박한 혐의를 받는다.결국 성폭행해 상해를 입힌 혐의 등으로 력처벌법 위반, 특수협박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사실이 밝혀졌다.
마지막화가 방영되고 이틀 후 해당 출연자 중 럭비선수 출신인 장성민이 여자친구를 폭행하고 흉기로 위협해 특수폭행 혐의로 입건됐다.결국 성폭행해 상해를 입힌 혐의 등으로 성폭력처벌법 위반, 특수협박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사실이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