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다큐멘터리에 출연한 연예인이 많은 팬을 깜짝 놀라게 했다.
지난 3일 KBS에서는 '2020 추석특집-나무야 나무야'가 방영했다. 제주시 청수곶자왈을 방문한 연예인은 다름 아닌 가수 아이유다. 아이유는 숲, 공방 등을 방문하며 일상의 휴식을 맛봤다.
팬들뿐만 아니라 일반 시청자들은 방송을 보자마자 깜짝 놀랐다. 다큐멘터리의 시작 부분 "푸른 섬 제주엔 땅 위에도 바다가 있다. 초록이 일렁이는 그 바다로 간다"라는 멘트부터 내레이션 전체를 아이유가 직접 참여했기 때문이다. 아이유는 산울림의 '회상'을 흥얼거리며 등장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영상미 미쳤다. 괜히 힐링 다큐가 아니다", "영상화보집 보는 줄 알았다", "틀어만 놨는데도 좋더라" 등 반응을 보였다. 방송은 전국 시청률 4.9%를 기록했다.
아이유는 "멈춰서 쉬어야 치유가 된다고 생각한다. 그런 의미에서 내게 힐링이란 멈춤"이라며 "확률적으로 틀릴 때도 있지만 내 감을 믿고 도전하는 경우가 많다. 지나간 선택에 대해 크게 후회해 본 적 없다. 미련 없이 '이거다' 하면 직행하는 편이다"라고 말했다.
아이유 은혁 셀카 사진 사건
자신의 실수와, 소속사의 석연치 않은 해명으로 불러온 데뷔 이래 최악의 위기 그러나, 유출한 이유와 사진의 진실은 현재까지도 물음표를 찍게 되는 사건. 2012년 11월 10일, 가수 아이유가 트위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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