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5000만원까지 후원하며 인터넷 BJ 사이들에 유명한 '큰손' 30대 남성이 숨졌다. 회사원이였던 A씨는 빚까지 내가며 후원 해 온 것으로 밝혀졌다. 가족들 말에 따르면 숨질 당시 빚이 1억 5천만원에 달했다고 주장했다.
인터넷 방송인들은 초기2010년초반 이전에는 특별히 수익을 전혀 생각하지 않고, 개인적인 기록을 남기기 위해서 혹은 취미로만 방송을 하였으나 2014년 이후로는 아예 전업으로 인터넷 방송을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처음에는 별풍선같이 시청자들의 자발적인 기부로만 수입을 얻을 수 있었으나 점점 광고 스폰서(회사의 배너 광고 등)나 유튜브 스트리밍 수익 등 수익 경로가 다양해져 아예 MCN이라고 칭하는 인터넷 방송인들을 위한 방송기획사들도 생겨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