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에테르노 청담은 고금리 시장에서도 높은 가격대를 유지하며 현금 부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주택의 소유주 27가구 중 22가구는 별도의 근저당권이 없어, 현금으로 구매한 것으로 추정된다.
에테르노 청담은 가수 아이유를 비롯한 다수의 유명인사들이 관심을 갖게 한 곳이다. 아이유는 2021년에 전용 면적 244㎡ 타입의 주택을 130억원에 현금으로 구매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바이오노트의 조영식 의장 등도 이 주택을 현금으로 구매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에테르노 청담은 지하 4층부터 지상 20층까지 이어지는 총 29가구로 구성되어 있다. 모든 가구가 한강 뷰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건축가 라파엘 모네오의 디자인으로 층간 소음을 최소화하고 주변의 명문학군과 문화시설에 인접해 있다.
분양가는 130억원부터 300억원까지 다양한 가격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2020년 당시 최고 분양가를 기록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올해 초에는 입주가 시작되어 전국 공동주택 공시가격에서 2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초고가 주택 시장에서 에테르노 청담은 현금 부자들의 선택으로 빛을 발하고 있다. 별도의 근저당권이 없는 주택들이 현금으로 구매된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며, 유명인사들 또한 이곳에서 주택을 구매하는 모습이 포착되고 있다.
이런 현상은 주택의 상징성과 희소성에 기인한 것으로 보이며, 에테르노 청담의 특별한 디자인과 위치가 이를 더욱 부각시키고 있다.
에테르노 청담은 현금 부자들의 주목을 받으며 초고가 주택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아이유를 비롯한 다수의 유명인사들이 이곳에서 주택을 구매한 사례는 이 곳의 매력을 입증하며, 앞으로도 높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