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 방금 쳤어....
방금 전 일도 기억을 못하는 이가 조국 후보자 임명 관련해서 박상기 전 장관, 이해찬 전 대표 등을 거짓말장이로 만든 것은 반드시 고발을 해서 수사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증인 선서를 했기 때문에 이 문제는 위증죄에 해당한다.
전 국민이 지켜보는 카메라 앞에서도 뻔뻔하게 거짓말을 하는데 평상시에는 얼마나 막무가내일까?
저 책상 장면은 윤석열이 오늘 증언한 상당 부분은 의도적인 것과 혹은 의도적이지 않아도 기억력이 딸려 틀린 이야기가 상당히 많을 것이라 추측이 든다.
ps. 자매품으로 장제원이 '거역'이라는 단어의 뜻을 장제원식으로 엉터리로 해석해서 추미애 장관에 대한 정치공세를 펼치다가 김종민에게 바로 탄로나서 박살나는 모습도 웃겼다...장제원 잡는 것은 역시 김종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