룩, 룩, 룩셈~부르크! 아, 아, 아리~헨티나!라는 경쾌한 박자의 가사로 시작하는 노래.
사실 본격 락타이거즈 놀리는 노래다. 락타이거즈의 타이거가 어느날 마이크 테스트를 하나둘하나둘 이런 식으로 하지 않고 룩룩룩룩셈부르크로 하는 모습을 보고 한경록이 타이거를 놀려먹을 목적으로 노래를 만들었다고 한다.
노래 가사에 세계 여러 나라들이 등장하고 결국 지구촌 모든 사람들은 전부 평등한 존재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이 노래가 한국 사람들에게 룩셈부르크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는 데에 공헌했다. 덕분에 룩셈부르크 대표부에서 밥도 사줬다고 한다.
아르헨티나를 아르헨티나가 아니라 아리헨티나, 자메이카를 자메이카가 아니고 자마이카라 쓴 이유를 예전 박명수의 펀펀라디오에 출연했을 때 밝힌 적 있다. 가사를 쓸 당시에 정말로 아르헨티나를 아리헨티나, 자메이카를 자마이카로 잘못 알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