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가능해..?" 하석진이 눈 뜨자마자 한 행동, 사람들 대충격에 빠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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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가능해..?" 하석진이 눈 뜨자마자 한 행동, 사람들 대충격에 빠트렸다

하석진의 행동이 화제를 모았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하석진이 6년 만에 다시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하석진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양주를 마셔 시청자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하석진은 지난밤 마시다 남은 양주를 들이켰다. 김광규는 "비싼 술 마시네. 과하다. 과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기안84는 "한강 보이는데 저런 거 마셔야지"라고 말했다.

하석진은 "저게 비싼 술인데 전날 먹다 남아 희석된 술을 버리기 아까워서 마신 거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여전히 맥주를 좋아하기는 하는데 그때처럼 몸이 다 받아내지는 못하는 것 같다. 전반적으로 주량이 많이 줄었다. 그때의 건강은 어디 갔는지 모르겠다"고 밝혔다.

SNS 이용자들은 "김광규 '과하다. 과해' 하는 거 너무 웃기다", "그러게 전에는 맥주였는데 양주로 바뀌었다", "기안84 날 것과는 또 다른 날 것이다" 등 여러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