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바른미래당 공동대표가 26일 "문재인 정권은 자신들이 적폐라고 그렇게 욕하던 박근혜 정권이 몰락한 길을 그대로 걷고 있다"고 말했다.
유 공동대표는 이날 KBS1TV와 라디오로 방송된 정강ㆍ정책 연설에서 "인사를 잘못하고도 오기와 고집으로 버티는 것, 정책을 잘못하고 민주주의를 파괴해 놓고도 오만과 독선으로 버티는 것, 여당이 청와대의 하수인 역할을 하는 것이 똑같다"며 이같이 밝혔다.
유승민 바른미래당 공동대표가 26일 "문재인 정권은 자신들이 적폐라고 그렇게 욕하던 박근혜 정권이 몰락한 길을 그대로 걷고 있다"고 말했다.
유 공동대표는 이날 KBS1TV와 라디오로 방송된 정강ㆍ정책 연설에서 "인사를 잘못하고도 오기와 고집으로 버티는 것, 정책을 잘못하고 민주주의를 파괴해 놓고도 오만과 독선으로 버티는 것, 여당이 청와대의 하수인 역할을 하는 것이 똑같다"며 이같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