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티플스카이 본명은 김하늘, 1988년 3월 22일 생이다.
2001년에 14세라는 어린 나이에 가수로 데뷔했으며, 자신의 이름에서 성을 뗀 '하늘'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하며 유명 팝송 넘버 비너스를 번안한 1집 타이틀곡 '웃기네'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후속곡은 Come On으로 웃기네에서 의상 체인지 퍼포먼스를 보였다면 이 곡에선 가면을 쓴 여인들이 나와 진짜 하늘 찾기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데뷔 전에는 SBS의 진실게임에 20대로 분장한 모습으로 출연한 적이 있는데 이것이 퍼포의 아이디어가 된듯. 이후 9년의 공백 기간을 가지며 잊혀 가던 중, 2010년 배우 류시원이 프로듀싱을 맡고 'Rottyful Sky'라는 새 예명과 함께 'No Way'로 컴백했으며, 이후 마이더스의 OST로 활동했다.
2001년 1집 데뷔곡 웃기네의 뮤직비디오 모습이다.
2013년 9월 17일 갑자기 쓰러져 의식을 잃은 채 서울성모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뇌사 상태가 되었고, 결국 10월 8일에 요절했다. 한때 사인이 뇌종양으로 알려졌으나, 원인 불명의 돌연사로 드러났다.
전 삼성 라이온즈의 3루수 박석민이 로티플스카이가 하늘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던 시절에 불렀던 "웃기네"를 개사한 응원가를 사용했으며, 로티플스카이가 세상을 떠난 뒤에는 응원가가 다른 곡으로 변경되었다. (새 응원가의 원곡은 타카피의 "케세라세라") 로티플스카이의 사망과 연관이 있는지는 불명. 이후 다시 사용되기 시작했으며 NC 다이노스로 이적한 현재도 두 응원가가 동시에 사용되고 있다. 한 때 2006년에 룰라 멤버로 들어갔으나 얼마 안 가 탈퇴한 적이 있었다.
윤하와는 서울 신창초등학교 동창이라고 한다.
2014년 12월 2일 LA에서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가수 죠앤과 절친이었다.
과거 룰라의 고영욱과 연인 사이였다고 예능프로 라디오 스타(황금어장)에서 동료인 이상민이 폭로한 바 있다. 그리고 고영욱의 미성년자 성폭행 사건이 터지자 본의 아니게 고인능욕이 되어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