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신제품 '밀리터리 버거'를 먹은 릴카가 충격에 빠졌다.
지난 1일 유튜브 '릴카'에 올라온 영상에서 릴카는 롯데리아 신제품 '밀리터리 버거' 일명 군대리아 먹방을 선보였다. 릴카는 뚜껑을 열자마자 당황했다.
릴카는 "냄새가 역한 것까지는 아니지만 좋지 않다"고 말했다. 시청자는 "그게 군대 냄새다"라며 농담했다. 군대리아를 제조한 릴카는 한입을 먹고 충격에 휩싸였다.
릴카는 "사람들이 '맛없다. 맛없다' 해서 오버한다고 생각하는데 진짜 맛이 없다. 빵이 퍽퍽하다. 빵과 어우러져 맛있게 해줄 재료들은 더 맛없다"며 놀랐다.
시청자는 "대한민국 군인들이 그런 거 먹고 버틴다"고 말했고, 릴카는 "아니 왜 우리 국군 장병들한테 이런 걸 먹이는 거예요? 왜 우리 군인들한테 이런 걸 먹여요?"라며 황당해했다.
릴카는 결국 먹방을 포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