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류 아니면 진짜 선 넘은 거다" 최근 왕따 논란 휩싸였던 이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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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류 아니면 진짜 선 넘은 거다" 최근 왕따 논란 휩싸였던 이강인

22일 라리가 공식 홈페이지에서 이강인의 능력치를 확인 할 수 있는 페이지에 들어가 보면 이강인에게만 국적이 표기되지 않았다.

능력치를 확인 할 수 있는 페이지에서는 모든 선수 사진 옆에 국기를 함께 게시했다.

하지만, 이강인에게만 그렇게 하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동양인에 대한 차별이라고 지적했지만, 일본 선수인 이누이 다카시(에이바르)는 이강인과 달리 그의 사진 옆에 일장기가 함께 표기돼 있었다.



이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류 아니면 진짜 선 넘은 거죠, "진짜 얘네들은 왜 그러냐", "참 수준 떨어지네요", "인종차별이 유럽에 아직 상당합니다", "미개한 놈들", "장난치나", "참 졸렬하다"라고 분노했다.

이강인은 최근 따돌림을 받고 있다는 논란이 일기도 했다. 

20일(한국시각) 스페인 비고 빌리이도스에서 2020~2021시즌 정규리그 2라운드 셀타 비고와 발렌시아의 경기에서 이강인과 팀 동료가 언쟁을 높이는 장면이 포착됐다.

경기 직후 해당 언쟁 장면을 두고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서 이강인 왕따설이 크게 번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