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의 저열한 일침 "文, 공부 못하는 학생의 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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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의 저열한 일침 "文, 공부 못하는 학생의 전형"



서울대 의대 출신 서민의 일침이라? 그래, 너희들 방식으로 그대로 갚아주자면, 이런 비교(사진)는 어떤가? "그것도 얼굴이라고 달고 다니나"쯤 해야 되나?

생긴 것 가지고 '절대' 뭐라 하고 싶지 않지만, 저열한 저들의 모욕에 대해 한마디 하지 않을 수 없다. 다들 알다시피 문 대통령은 서울대 가고도 남을 실력이었지만, 가난 때문에 장학금을 주는 경희대를 선택했고, 학생운동 중에도 사법고시에 합격했으며, (학생운동 경력으로 강등된 차석으로 알려졌지만) 연수원 수석이었다.

막말로 의사국시는 개나 소나 다 붙는 95%의 합격률이다. 사법고시에 비해 의사국시 출신이 할 말은 아니라는 뜻이다. 무엇으로 비교해도 천지차이일 수밖에 없는 인간이 천지분간 못하고 씨부려 대니 부화가 치밀어 이런 말 같지 않은 소릴 한다.

그런데 말이다. 이게 결코 웃지 못할 우리 사회의 현실이다. 그래서 저런 인간들이 나서서 설레발치는 게다. 그것을 쓰레기들이 지면에 실어 혹세무민, 우민들을 규합하는 것이다. 여기엔 실로 심각하리만치 청년 세대들마저 걸려든다. 아니, 위선적으로 함께 한다.

민주당, 언론개혁 시급하다. 이런 유형의 세태를 보고도 가만있으면 안 된다. 조작질과 가짜로 사회를 교란하는 것은 곧 망국이다. 대만식 무기형에 폐간만이 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