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인간적? 가학적?" 공개되자마자 난리 난 '가짜사나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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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인간적? 가학적?" 공개되자마자 난리 난 '가짜사나이2'


가짜사나이2가 폭발적인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댓글 창에 심상치 않은 상황이 벌어졌다.

지난 1일 유튜브 '피지컬 갤러리'에는 가짜사나이2 1회 '100시간 극한의 특수부대 훈련을 경험한다'가 공개됐다. 영상은 공개된 지 이틀 만에 조회 수 800만 회를 기록했다.

 ‘가짜사나이2’ 1회에서는 교육생들이 훈련소에 들어가기 전 과정과 훈련소에 들어가 첫 번째 훈련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교육생들은 잠을 자던 도중 긴급 훈련을 받게 됐고, 새벽부터 강도 높은 훈련 이어졌다.


일부 SNS 이용자들은 교육생들에 대한 대우가 지나치게 비인간적이며 가학적이라고 비판했다. 이에 해당 댓글을 두고 네티즌들 사이에는 설전이 벌어졌다. 다른 SNS 이용자들은 이러한 비판이 올바르지 않다고 지적했다.

SNS 이용자들은 "가짜사나이 2기가 자꾸 폭력적이라는 비판의 글이 많이 보이는데 그러면 그냥 푸르거탑이나 보러 가세요", "불편러들 때문에 원래의 기획 의도가 변질하지 않길 바란다", "불편하면 보지 마라"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