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울산-경남 수출기업, 주택금융공사 10억 지원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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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금융.경제

부산-울산-경남 수출기업, 주택금융공사 10억 지원 협약 체결

한국주택금융공사  부.울.경 강소기업 수출지원



중동시장 공략, 부·울·경 기업들의 ESG 경영 무엇이 담길까?


한국주택금융공사가 부산, 울산, 경남 지역의 강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해외 수출을 지원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을 통해 5개의 지역 공공기관은 5년 동안 최대 10억원의 수출금융을 제공하며, 각종 프로그램 및 지원사업을 통해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로써 중동시장에 대한 전문 노하우도 함께 전수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울산-경남 지역 강소기업, 주택금융공사와 손잡다

한국주택금융공사가 부산, 울산, 경상남도(부·울·경) 지역의 강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해외 수출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부산지역 4개의 공공기관과 함께, 5년간 최대 10억원의 수출금융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 협약은 부·울·경 지역의 중소기업들이 해외시장 개척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대되는 첫걸음으로 주목받고 있다.

협약 내용 상세히 살펴보기

한국주택금융공사는 협약을 통해 부·울·경 지역의 수출 강소기업에게 상당한 지원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기업은 해외 수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원사업을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수출금융 혜택

이번 협약으로 5개의 공공기관은 각종 수출 관련 세미나, 간담회, 그리고 공간 공동 활용을 통해 기업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시장개척단 파견,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역량향상 지원 등을 통해 강소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더욱 강력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부·울·경 중소기업 해외진출의 첫발

주택금융공사의 관계자는 이번 협약이 부·울·경 지역의 수출 강소기업들과의 상생협력을 강화하고, 수출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했다. 앞으로도 부·울·경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개척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중동시장 공략, 세미나 개최

5개의 공공기관은 두바이 글로벌비지니스센터(GBC)와의 협업을 통해 중동시장에 대한 전문 노하우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해외 수출 활성화 세미나'를 마련했다. 이를 통해 부·울·경 지역의 30개 중소기업 관계자들은 중동시장 진출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습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마무리로

부산, 울산, 경남 지역의 강소기업들을 위한 이번 협약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함께 국내 기업들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앞으로도 주택금융공사는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지역 기업의 성공적인 해외진출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