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확성기 철거시작 '역사 속으로'
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대북확성기 철거시작 '역사 속으로'


군 당국이 1일 '판문점 선언' 후속 조치의 첫 단계로 군사분계선(MDL) 일대 대북 확성기 방송 시설 40여대에 대한 순차적 철거에 나섰다.
대북 확성기를 관할하는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군 당국은 이날 오후 2시에 대북 확성기를 처음 철거하면서 철거 현장을 언론에 공개헸다.
한편 군 당국은 대북 FM '자유의 소리' 라디오 방송은 확성기 철거와는 별개로 중단 없이 계속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