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정은 2020년 4월 4일 BJ 데뷔 500일을 맞았다. 전형적인 베이글 외모를 지니고 귀여움, 청순함, 섹시미, 예능감등을 두루 갖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20년 2월 1일 아프리카TV BJ 보겸이 우연히 탐방중 방에 들어왔는데, 티모를 닮은 목소리로 채팅창이 난리가 났다. 오랜만에 보겸 츄정 존버 모드. 이날 보겸이 한 말 중에 레전드는 “나 누나 마음에 불시착해도 돼요?” 바로 츄정이 “들어와요.”로 화답하며, 보겸의 마음을 뺏었다.
2020년 2월 4일 영상에서 다시 찾아갔는데, 이 때 강아지 리액션을 하고 '츄리보'라는 별명을 얻었다. 이날 전화번호도 교환했다. 2020년 2월 10일 보겸영상 썸네일에 다시 츄정 이미지가 떴다. 해당 영상은 츄정과 관련이 없는 영상이었는데, 츄정이 맘에 들었는지 썸네일로 어그로를 끌었다. 2020년 2월 18일 발렌타인 영상에서 보겸과 통화 도중 보츄존버라고 밝혔다. (현재 보겸 발렌타인 영상은 알 수 없는 이유로 삭제되었다.) 직접 만든 초콜릿과 입욕제를 선물하면서 깨알같은 드립력을 보여주며 케미를 자랑했다.
보겸의 실수로 츄정의 집주소가 공개되는 바람에 보겸의 집에서 당분간 머물고 있다고 한다.
기본적으로 댄스, 외모, 애교 등 스타성이 많다.
2020년 4월 12일 기준 영상 19개만으로 구독자 10만 명을 돌파했다.
구독자 수도 구독자 수지만, 구독자 수에 비해 조회수는 더 높게 나오고 있다.